오픈뱅킹 앱 출시 / 모든 은행을 하나의 앱으로

앱 하나로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관리하는 오픈뱅킹이 시작된다!

 

 

필수 앱중의 하나인 은행 어플!

하지만 은행마다 앱이 다 달라서 겪었던 불편이 이제는 사라집니다. 

고객과 체결된 결재기능과 데이터를 제 3자에게 모두 공개하는 "오픈뱅킹"이 2019년 10월 30일부터 시범 서비스로 시작됩니다. "오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표준방식으로 국내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 이체, 등의 은행 업무를 자체적으로 제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오픈뱅킹" 시범 서비스에 동참하는 은행으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농협, 부산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등이 있습니다. 산업은행, 제일은행, 씨티은행, 수협, 대구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의 8개 은행은 시스템 준비가 되는 상황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면적인 "오픈뱅킹"의 시작은 12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제 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은행이 시행하게 되면 금융이 하나로 묶여져 고객 편의성이 그만큼 향상 될 것입니다. 

 

 

"오픈뱅킹"이 실용화가 되게 되면 계좌간의 입출금은 물론 자신의 전체 계좌에 대한 조회, 내역, 이체, 등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실행할수 있고 수수료 또한 현재보다 1/10 수준으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런 편의성의 대가로 부작용또한 많이 도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부작용보다도 고객 편의성이 더 부각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